
레그테크
레그테크(RT, RegTech, Regulatory Technology)는 금융업 등의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 정보기술(IT)과 규제를 결합해 규제 관련 요구사항 및 절차를 향상시키는 기술, 회사를 말한다.
이는 금융 서비스 산업의 새 영역이자 일종의 핀테크(FinTech)이다.
레크테크 회사들은 수작업의 자동화, 분석과 보고 절차의 연결, 데이터 품질 개선, 데이터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의 창출, 절차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의한 데이터 자동 분서, 핵심 사업에 대한 의사결정 및 규제당국 앞 송부용 보고서 생산에 초점을 맞춘다.
레그테크의 핵심 특징은 ① 민첩성(데이터 세트의 분리 및 조직화) ② 속도(신속한 보고 대상의 인식과 산출) ③ 통합(단기간에 해결책 확보 및 운영) ④ 분석('빅데이터'의 채굴 및 잠재력 파악을 위한 분석 도구의 활용) 등이다.
레그테크 관련기사▽
기업 '레그테크' 투자 확대....IT 기술로 규제 관리
기업 '레그테크' 투자 확대....IT 기술로 규제 관리 , 정유진 기자, 레그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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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거래 방식이 첨단화되고, 이에 대한 정부 규제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 및 규정 준수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기업들은 레그테크(RegTech)에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원격 컴퓨팅),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각종 정보기술(IT)을 접목해 각종 규제 관리를 돕는 기술을 뜻한다.'
레버리지 효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저축과 달리 투자에는 종종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가 발생한다. 금융에서는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을 지렛대에 비유하여 레버리지로 표현한다.
투자에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려면, 즉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려면, 투자액의 일부가 부채로 조달되어야 한다. 레버리지 효과는 총 투자액 중에서 부채의 비중이 커지면(자기자본의 비중이 작아지면) 증가하게 된다.
원천적으로 레버리지가 내재한 투자의 예로,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한 경우를 상정해 보면, 10억 원인 아파트를 8억 원의 전세를 끼고 자기자본 2억 원으로 매입했을 때, 투자 레버리지(=총 투자액/자기자본)는 5배(=10억 원/2억)가 된다.
이후 집값이 10% 상승해 11억 원이 된다면 자기자본 2억 원에 대한 투자수익률은 실제 가격변동률(10%)의 5배인 50%가 된다. 하지만 집값이 30% 하락하여 7억 원이 되면 투자수익률은 실제 가격변동률(-30%)의 5배인 -150%가 되어 집값이 전셋값에도 못 미치는 소위 '깡통 전세'로 전락하게 된다.
이와 같이 레버리지에 의해 손익이 확대되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에 비유된다. 1997년 말 한국에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 많은 사업자와 기업이 파산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레버리지였다. 그러므로 투자를 할 때는 감내할 만한 수준 이내로 부채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은 조금 낯익은 단어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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