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비용
이미 지급되어 다시는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기회비용은 어떤 것을 선택할 때 포기하여야 하는 비용을 발하지만, 매몰비용(Sunk cost)은 무엇을 선택하는가에 상관없이 지급할 수밖에 없는 비용이다.
이미 지급된 매몰비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현재 시점에서 아무것도 포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매몰비용과 관련된 기회비용은 영(0)이다. 따라서 어떤 선택을 할 때는 선택에 따른 편익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되 이미 지출된 매몰비용은 무시해야 한다.
의사결정을 할 때 매몰비용에 집착하면 의사결정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는데, 이미 투입한 비용과 노력이 아까워 경제성이 없는 프로젝트를 중단하지 않고 지속함으로써 결국 손실을 키우는 경우를 매몰비용의 오류(Sunk cost fallacy)라고 한다.
머니마켓펀드(MMF)
머니마켓펀드(MMF, Money Market Fund)는 고객의 일시적인 여유자금을 금리위험과 사용 위험이 적은 국공채, 어음 등에 운용하고 이에 발생하는 수익을 배당하는 펀드의 일종으로 대표적인 단기금융상품이다.
MMF로 들어온 자금은 주로 부도 위험이 거의 없는 국채, 통화안정증권 등의 채권, 우량 CP(기업어음), CD (양도성 예금 증서) 및 예금 등으로 운용하며 만기는 짧아 가중평균 잔존만기가 75일 이내로 제한된다.
편입자산의 신용등급은 취득 시점을 기준으로 상위 2개 등급 이내(채권 AA 이상, CP A2 이상) 여야 하며, 주식과 관련이 있는 채권(전환사채)이나 사모발행 채권 등은 운용대상 자산에서 제외된다.
일반적으로 주식형 펀드나 채권형 펀드는 편입자산의 시장가격을 매일 기준가격에 반영하는 시가평가를 하고 있으나 MMF는 편입자산의 만기가 매우 짧은 데가 신용도도 아주 우량하여 장부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당일 입금 및 당일 환매가 이루어짐에 따라 다른 펀드에 비해 유동성이 높은 편이다.
자산의 운용은 자산운용사가, 판매는 은행, 증권사가 하고 있다.
※장부가 : 회계장부상에 기록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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