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환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경제용어 [9월 15일]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4IR, 4th Industrial Revolution)은 18세기 초 산업혁명 이후 진행되어온 4차 주요 산업시대로서, 2010년 대부터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및 생물학적 세계가 융합되어 모든 학문·경제·산업 등에 전반적으로 충격을 주게 된 새로운 기술 영역의 등장을 뜻한다. 이는 클라우스 슈밥이 자신이 주도하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경제에 대한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의 영향으로 4차 산업혁명을 '제2 기계시대'와 연관시키고, 여기에 생물학적 기술의 진전을 위한 광범위한 역할을 추가한 자신의 통찰을 부각시키면서 사용한 용어이다. 또한 그는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인공지능(AI)·로봇·사물인터넷·3D 프린팅·자율운행자동차·양자컴퓨터·나노테크 등과 같.. 이전 1 다음